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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몸운동을 통해 다리길이가 같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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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odBody 작성일08-07-23 19:56 조회12,8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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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LX형(왼쪽 다리가 길면서 무릎 사이가 붙은 체형/ LO형 - 왼쪽 다리가 길면서 무릎 사이가 벌어진 체형)으로 운동을 시작하여 다리길이가 같아지게 되면 SX(SO형)형으로 판단, 운동 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그렇더라도 무릎 상태가 바르게 되기까지, 즉 두 다리가 나란한 H형 상태가 되기까지는 두 발끝을 나란히 하고 꾸준히 노력해야만 합니다.(O형일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무릎 높이나 돌출 등도 함께 같아지면 더욱 좋은 현상이지요.

그래야만 하는 이유는 X형의 경우 대퇴골두(허벅지뼈의 머리부분으로 골반과 연결된)가 후방변위(골반의 접합부-고관절-에서 뒤쪽 이동된/O형일 경우 반대)된 상태라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되면 우리 몸의 엉덩이는 뒤로 밀려나가게 됩니다.(O형일 경우 치골부분이 돌출되면서 요추부분에 후만이 발생)

예컨대 대부분의 서양 사람들의 신체구조(오리궁둥이)를 생각하면 됩니다. (참고로 최근 우리 주변에서도 생활 환경과 조건의 변화로 인해 청소년들의 측만증이 많이 발생, 확인되고 있습니다.) 골반의 하단부분이 뒤로 밀려 나가니까요. 그러면서 척추는 대부분 과전만하게 되고 목은 일자목인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약간만 과식을 해도 배가 뽈록 튀어나오게 되지요.(O형일 경우 반대 현상을 생각하면 됩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중력에 의한 인체역학적인 결과로 두 다리로 서서 생활하는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나타나게 되는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변형 정도가 심할 경우, 앞서 말한 기본적인 현상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즉 변형 정도가 심하다면 골반의 틀어짐이 크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릎과 발목뿐만 아니라 척추 전반에도 이와 연관된 변형 등을 보이게 된다는 뜻입니다.(척추측만증의 경우가 이에 속합니다) 이럴 경우 기본적인 변형 단계인 상태보다 더욱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겠죠?

이때 반대로 대퇴골두부분이 앞으로 움직이게 되면(전방변위)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골반의 하단부 부분을 앞으로 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무릎 사이가 벌어지면서 엉덩이는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쳐지게 되고 넘어지지 않으려는 우리 몸의 작용으로 인해 상체는 앞으로 굽게 되겠지요? 즉 허리는 후만이 되면서 고개는 고릴라 목같이 앞으로 내밀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은 원인과 과정으로 인해 X형, O형이란 다리(체형)의 구분이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다리가 곧게 변해야만 신체 전반의 긴장이 해소되어 기본적인 근육의 긴장으로 인한 통증 등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때 모든 동작에서 움직임은 그대로 유지하되(돌리는 방향 등)두발을 나란히 두고 하면 됩니다. 풍차돌리기 역시 긴 다리를 짧은 다리 위로 올리지 않고 두 발끝을 나란히 둔 상태에서 좌우로 움직이면 됩니다. (상단의 바른몸배우기 중 풍차돌리기 하단 동영상 참조) 물론 일어나 엎드린 상태도 변해야 하는데... 어느 한쪽으로 상체를 틀지 않고 앞으로 나란히 두팔을 최대한 뻗고 엎드리면 됩니다. 이때 의자를 이용한 바른몸운동은 반드시 중단합니다.

참고로 우리 몸의 구조상 O형이 X형에 비해 빠른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또 골반의 변형 정도가 더욱 심해지면 벌리고 걷는 다리가 길어지는 것이 아니라, 짧은 다리를 더 벌리고 걷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같이 운동을 시작하더라도 스스로가 느껴지는 변화 및 확인되는 결과는 단순한 사람에 비해 다소 늦어집니다. 이런 점을 참고하여 여러분 모두가 바라는 결과를 반드시 얻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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