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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를 판단하는 방법 - 복합적인 변형(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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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odBody 작성일10-08-09 16:24 조회7,0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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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과거와는 달리 복합적인 변형 상태를 보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 단순한 고관절의 변위로 인해 다리길이에 차이를 보이는 경우는 매우 줄고, 상대적으로 복합적인 변형(골반의 뒤틀림과 척추의 전반적인 회전 및 경추의 이상 등/ 약한 측만을 동반한...)을 보이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래 설명한 것과 같이 초기 상태로 판단될 경우라면, 그리고 설명한 내용과 비슷한 현상이 발견되더라도 자신의 몸 상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경우라면... 이곳 홈피를 자세히 읽고 그대로 따라하시면 쉽게 기대하는 변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 몸은 스스로를 위한 노력에 확실한 답을 주니까요.

일단 기본적인 변형(비교적 초기 상태라고 할 수 있는...)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왼쪽 다리가 긴 상태를 가정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기본 자세(앙와위)/ 위를 보고 편하게 누워있는 자세- 엉덩이를 2~3차례 들었다 놓은 다음 확인합니다)

1. 일단 발 각도입니다. 긴 다리인 왼쪽 발의 각도가 오른쪽 발에 비해 바닥에 더 가깝게 눕게 됩니다. 그러면서 반대쪽 발은 자동차 윈도 브러쉬와 같은 움직임을 함께 보여 각도가 더 세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골반의 뒤틀림이 동반된 상태라면, 즉 변형 정도가 기본적인 상태를 벗어난 경우라면 반대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오른쪽 발의 각도가 왼쪽 발 보다 바닥에 더 가깝게 눕는다는 뜻입니다. 또 두 발의 각도가 나란히 세워지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심한 X형인 경우). 뇌성마비 등은 바닥에 완전히 닿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이때 무릎은 초기 상태라면 왼쪽(긴 다리쪽)이 더 높으면서 앞으로 약간 튀어 나오게(돌출) 됩니다.

하지만 복합적으로 진행되어 골반이 뒤틀려 있는 상태라면 반대쪽인 오른쪽 무릎이 더 높거나 더 돌출되게 됩니다. 이중 한가지만 확인되어도 마찬가지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무릎 상태를 확인할 때는 반듯하고 편하게 누워있는 자세에서 고개만 살짝 들고 봐야 합니다. 고개와 상체를 의식적으로 높게 들게 되면 척추에 전반적인 영향을 주게 되면서 무릎에 실제와는 다른 변화(틀어짐)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3. 이번엔 골반 상태입니다. 그 중에 좌골 부분만을 중점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누워있는 상태에서 골반에 나타나 있는 여러 가지 현상들에 대해 제시할 수 있는 기준은 물론, 판단에도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다른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좌골 부분을 확인할려면 반듯하게 누워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합니다.
일단 두발과 무릎을 나란히 붙인 상태에서 머리쪽으로 다리를 듭니다. 그리고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발목 부분을 잡고 머리쪽에 서서 골반을 내려다 봐 달라고 하면 됩니다. 이때 변형 정도가 그나마도 초기인 경우라면 긴 다리인 왼쪽 좌골 부분이 돌출되어(높아)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골반에 뒤틀림이 발생된 상태라면 짧은 다리쪽인 오른쪽 좌골 부분이 돌출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좌우 폭(허벅지 굵기)가 다른 경우도 가끔은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또 허벅지 근육의 형태가 다른 경우도 보이게 됩니다. 이럴 경우... 즉 쉽게 그런 차이가 보일 경우 변형 정도는 상대적으로 크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4. 마지막으로 발 크기의 차이입니다. 일각에서는 발의 좌우 크기는 한번 고착화되면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 그에 맞춘 깔창이나 혹은 기타 방법 등에 의존하거나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바른몸운동의 관점에서 보면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체형에 맞춰 꾸준히 노력할 경우(운동) 거의 대부분은 그 크기가 같아 집니다. 실제 공개강좌에 참석하신 분들을 살펴보면 8명 중 1~2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는 운동을 전체적으로 배운 다음 곧 바로 같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발크기는 다를까요? 그건 다리길이 차이와 골반의 뒤틀림에서 시작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발크기가 많이 다르다는 것은 곧 변형 정도가 그만큼 심하다는 뜻이 됩니다.

참고로 5m/m~ 1cm 차이는 평균적으로 분류되며 이 범주는 거의 대부분이 운동을 통해(자신의 체형에 맞춘 필수운동 후) 곧 바로 같아지는 경우가 90% 이상이 됩니다. 하지만 변형 정도가 심할 경우 같아지는 시기에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특히 1cm 이상인 경우라면 여러 가지가 원인인 만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복합적인 변형 상태인 경우를 가정하여 하체를 기준으로 설명했습니다. 다음엔 상체를 기준으로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설명한 것과는 다른 여러 가지 기준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 표현하기엔 많은 제약이 있어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그렇더라도 지금까지 설명한 부분을 참고로 하여 자신의 몸을 확인해 본다면 충분히 본인의 상태는 판단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많다면 혼자서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점도 밝혀 둡니다. 그럼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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