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 나는 이랬어요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나는 이랬어요

Home - 나는 이랬어요

저와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홍철 작성일17-08-01 22:03 조회900회 댓글0건

본문

20살부터 체형 불균형과 척추 측만을 치료하기 위해 부산에 있는 체형교정 센터, 한의원, 대학병원 등 유명하다는 곳을 찾아 다니며 상담도 열심히 받고 치료도 열심히 받았습니다.
또한 치료에 도움이 될까 스스로 병을 이해하기 위해 측만에 대한 한의학적 해석과 신학적 해석, 논문, 사례 등을 비교해가며 공부도 하였습니다만... 같은 결과를 얻고자 함에도 치료에 대한 근본적인(원인해석) 방향은 다름을 알게 되었고, 나에게 맞는 치료가 무엇인지 수없이 고민하며 다양한 치료과정을 겪어 보았습니다.
치료를 하는 동안 일시적 변화와 통증 감소가 있더라도 관리 기간이 끝나면 한 두어달 상간에 다시 원점. 물론 제가 받은 모든 치료의 결과가 좋지 않았던건 아닙니다. 분명 눈에 보이는 외적 변화와 통증을 감소시키는 진전도 있었습니다. 다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치료 기간이 길다고 하여 꾸준한 변화를 가져올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치료법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틀어진 자세로 인하여 조금씩 통증을 다시 수반하며 나빠짐을 느낄수 있었고. 결국 꾸준한 관리 없이는 변화를 유지하기가 힘이 들며... 무엇보다 관리(유지)를 하기 위함에 있어 걸림돌은 비용이였습니다.
측만이나 체형 교정에 관련한 치료를 받아 보신분들이시면 회당 치료비가 10만원을 상회하는 경우가 많다는걸 잘아실 것같습니다. 결국 제가 얻은 결론은. 현재 저와 같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고 알고 있는 것들은 치료가 아닌 현재의 상태에서 더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유지가 최선이며 비용 때문에 그마저도 쉽지 않다. 였습니다.
결국 관리 마저도 포기하게 되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서점에서 선생님 책을 보게 되었고. 책을 가방에 넣어 시간 날때마다 정독, 정체운동을 이해해보려 하였으나 생각보다 간단한 동작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자세를 갖추는건 쉽지 않았으며 가장 큰 문제는 나의 체형이 어떠한가 였습니다.
왼쪽다리가 긴건지.. 오른쪽다리가 긴건지 X형다리인지 O형인지 등등.. 결국 모든 체형이 할수있는 공통된 운동을 몇가지 선정하여 하게 되었습니다만..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는 운동으로 상태가 오히려 나빠질수 있다는 생각에 그마저도 하지 않게 되고....
그래서 선생님께 전화도 여러번 드리고 글도 올려가며 문의를 하였으나.. 선생님께서 말씀으로 행동을 표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고, 듣는 저역시 말로 이해하는것은 어렵다는 결론.. 책만 가방속에 넣어둔채 선생님을 찾아뵈야하나 말아야하나 주어진 상태로 사는게 맞는건가.. 정체운동을 한다고 하여 달라질수 있는건가.. 여러 생각을 하며 몇주를 고민만 하던 모습을 지켜보던 와이프가 그렇게 고민하지말고 선생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일단 가보라고 등을 떠밀더군요. 최근 허리 통증으로 투덜거리고 있던터라; 그렇게 부산에서 서울까지 방문. 정체운동을 배우고 실행하는 중입니다.
그럼 전달하고싶은 말이 뭐냐구요?;; 여기저기가 아프고 원인마저 정확하게 모른다면 일단 찾아 뵙고 정체운동을 올바르게 배워 꾸준하게 하셨으면 좋겠다..입니다. 얼마나 했냐구요?;; 2주했습니다;; 그사이에 눈에 뛸정도로 변화가 있었냐구요?;; 이상적인 변화는 아직 없습니다. 그런데 왜 권하냐구요? 단 2주 동안 이틀에 한번 꼴로 오던 편두통, 매일 같이 달고살던 어깨 결림, 피곤하면 오던 다리저림이 없어졌습니다.
이런 것들은 성장이 끝나고 성인이 된 이후로 통증을 관리 받을때 빼고 떨어뜨려 놔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체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오늘 처럼 하루를 고통없이 보낼수 있다는걸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거기에 외적인 변화까지 가져올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요?..
저도 정말 여러곳 전전하며 돈만 날렸다는 생각을 안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포기하고 살고 새로운 시도에 희망보다는 의심부터 하게되는 분들이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특히 연구소 홈페이지에 시간내어 글을 보고 계실 정도의 분들이시면 저만큼 이나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을 분들이 더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분들께 조금이나마 편안한 마음으로 선생님을 찾아뵙고 집중해서 운동을 배울수 있으셨으면 해서 글을 써봅니다.
아직 시작에 불과하여 사실 이후에 제가 기대했던 만큼 또 저보다 앞서 정체운동을 하셨던 분들의 사진처럼 저 이렇게 까지 달라졌어요!!! 라고 글을 올릴수 있을지 저도 아직은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당장의 극적인 변화보다 평생 내가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는 운동을 배워 시간, 장소, 구애 받지 않고 마음만 먹으면 내몸에 활력을 줄수있는 운동을 배운다는 것에 의미를 처음에는 두시고 찾아 가면 한결 마음이 편하지 않으실까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글적어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